[LAS VEGAS 라스베가스] 고든 램지 특집 1편_GORDON RAMSAY FISH & CHIPS

[LAS VEGAS 라스베가스] 고든 램지 특집 1편_GORDON RAMSAY FISH & CHIPS

라스 베가스에서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식당 중 하나인 GORDON RAMSAY FISH & CHIPS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GORDON RAMSAY FISH & CHIPS는 링크 호텔의 링크 프롬나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스트립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이 많이 모인 산책거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 스트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하이롤러가 위치하고 있어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링크 프롬나드

▲입구 사진

고든 램지의 명성만큼 식당 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입구가 영국의 폰부스? 같은 독특한 느낌 때문인지 관광객들이 입구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스탠딩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너무 복잡했습니다. 

사진찍는 사람들, 식사하는 사람들, 줄서있는 사람들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인한 복잡함 때문에 약간 불편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입니다. 처음 봤을때 다양한 감자튀김 스타일과 소스들이 있어서 어떻게 주문해야될지 어려웠습니다.

급하게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4가지 소스들과 2가지 스타일의 감자튀김으로 Fish & chips 와 Shrimp & chips'를 주문했습니다. 

 

▲Fish & Chips

▲Fish & Chips

위의 사진은 Fish & Chips로 감자튀김은 Dirty#1, 소스는 Srirach Aioli와 Southwest Ranch입니다. 

단면을 보시면 튀김은 얇고 살은 가득 차있습니다. 특별하게 맛있다라고 느끼지 못했지만 확실히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저는 감자튀김이 더좋았는데 Dirty#1은 양꼬치 가루소스와 비슷한 맛이었고 할라피뇨와 양파가 들어있어 느끼한맛이 좀 덜했습니다.

 

▲Shrimp & Chips

위의 사진은 Shrimp & Chips이고 Dirty#2 감자튀김입니다. 소스는 Gordon's Tartar sause와 Dijon Mayonnaise입니다.

저는 Fish보다는 개인적으로 탱글탱글한 식감때문에 새우가 더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은 고든 램지버거의 트러플 감자튀김과 같았는데요, 고든 램지 버거에서 햄버거와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튀김과 함께 먹으니 너무 느끼했습니다. 느끼한게 싫으신 분들은 Dirty#1 을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소스는 Srirach Aioli가 가장 좋았는데 스리라차 소스와 타르타르 소스를 섞은 맛이였습니다.

 

스트립 구경하실 때 링크 프롬나드도 들려보셔서 거리 구경하시고 GORDON RAMSAY FISH & CHIPS 앞에 줄이 길지 않으면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